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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꿈꾸는 테리어몬
나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하루 1번 글쓰기와 독서 30분 / 산책을 내 삶의 기본 뼈대로 잡으려 했다. 하지만 난 또다시 실패했다. ADsP시험이 끝난 뒤 부터 목적성이 사라졌다. 물론 그 뒤로 '역행자'라는 책을 찾아서 한번 더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일주일 정도를 산거 같다. 근데 정말 하나 느낀점이 있다. 너무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말이면서도 이걸 직접 경험할 때마다 나는 열심히 자기방어를 하며 합리화를 하고있다는 것을 느꼇다. 사람 안 변한다 이 말은 살면서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들을 때 마다 '나는 아닌데?', '나는 변화를 잘 하는 사람이야' 와 같은 생각들로 머리를 합리화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역행자에서 나오는 순리에 역행하는, 역행자들은 자신의 본성을 억누르..

차트 -> 경제의 결정체 /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녹아있음 차트(Chart) -> 캔들 모형 / 빨강 - 상승(양봉) / 파랑 - 하강(음봉) -> 이평선 : 120개의 캔들 기준으로, 즉 120일 평균 기준으로 가격의 평균값을 선으로 나타냄 5이평, 10이평,20이평 같은 단기 이평선 (민감한편) 120이평, 240이평 같은 장기 이평선 (둔감한편) 단기이평이 장기이평보다 위에 있으면 정배율로서 우상향 하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 매물대 : 저점 두개, 고점 두개가 만들어진 구간을 박스권이라고 칭함. 이 매물대를 돌파해야 치고 올라간다. 여기는 매수와 매도가 힘겨루기를 하고 잇는 지점임 -> 스토캐스틱 세팅 : 3형제 ( 533, 10 6 6 , 20 12 12) 20 12 12 가 큰형임. 큰형..
오늘은 빚에 대해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빚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을 싫어한다. 하긴, 빚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것 또한 역설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빚이란 개념은 왜 존재하고 빚을 지는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나는 빚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았다.(사실 아직도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만의 답을 찾을 때 까지 노력할 것이다) 평소에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나는 빚이란 없으면 좋은 것. 있으면 삶을 힘들게 하는 것 정도로 취급했다. 그도 그럴것이, 부모님이 빚에 대한 이자금에 대해 이야기 할 때마다 너무 숨이 막혔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그냥 그런 빚에 대한 개념을 외면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돈을 빌리면 정해진 기간안에 갚기만 하면..

이 책을 접한게 글을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10월 31일 화요일이다. 나는 저번주까지만 하더라도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 하반기 취업은 모두 실패(그래봤자 안될 곳이라 생각했던 두 군데지만). 목표로 하던 ADsP 자격증 시험도 끝난 상태. 난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가? 아니..? 무엇을 할 힘은 남아 있는가. 내가 하고싶은게 이게 맞을까.. 다 모르겠고 쉬고싶다. 떠밀려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이젠 너무 싫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매일 밤마다 이어폰을 꽂고 오지 않는 잠에 들기위해 'ASMR 항공기 소리' 같은 것을 들으며 어떻게든 꾸역꾸역 잠을 잤다. 매일 아침이 피곤했으며 아침에 눈을 뜰 때는 행복하지 않았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하지. 정확히는 무엇을 하는 척을 해야..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됬다.(휴 내일로 넘어가는줄 알았네) 오늘은 우선, 어제 올려 놓은 대로 3가지 규칙을 모두 지켰다. 1. 독서 2. 산책 3. 글쓰기(는 지금 하니까) 가장 먼저 쓰고 싶은 내용은 걷기 였다. 일어나자마자 아무생각없이 씻고 아침밥을 챙겨 먹었다. 원래라면 아침먹고 좀 쉬다가 멍때리거나 책을 읽었겠지만 오늘은 옷 입고 10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걷다보니 갑자기 손에 애플워치를 차고 있다는걸 깨닫고 걷기 측정을 했다ㅋㅋㅋ 그래서 조금 측정이 덜 되긴 했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거의 4000보 가까이 걸었다. 걷다보니 느낀 점이 몇가지 있는데 이 이야기를 해보겠다. 1. 걷다보니 운동하는 사람이 꽤 많이 보인다. 2. '역행자' 책에서 나온 걷기 추천 루트는 '가..

이 글을 누가 볼지는 모르겠다. 사실 누가 보라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 스스로 생각을 정리 할 목적으로 글을 써볼 예정이다. 금일 11월 1일을 기점으로 한 달 간, 매일 글을 포스트 할 예정이다. 최근 '역행자' 라는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있다. 자청(자수성가 청년)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이면서 유튜버 이면서 동시에 사업가이신 분이 위 책의 저자! 지금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책을 절반 넘는 정도로 읽었다. 약 54% 정도? 반절 가까이 읽으면서 나는 계속해서 충격을 받았다. 누군가 내 머리를 망치로 계속 패는 기분? 어느 부분에서 그랬니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이 얘기부터 해야겠다.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이기는 것' 을 좋아한다. 이기고자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