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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꿈꾸는 테리어몬

오늘은 인스타브레인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불안에 대하여 나는 취준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도 막연한 불안함에 둘러싸여 있다. '취업 못하면 어쩌지' , '남들은 다 멀쩡히 대기업도 가고 돈도벌고 하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같은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 들어 앉을떄면 우울감마저 들 때가 많았다. (최근에는 거의 그러지는 않지만). 나는 저 상태에 빠진 동안은 시야가 좁아지고 내 무능을 한탄하면서 무기력해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머리로는 당연히 저런 상태를 벗어날 방법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 상태. 진짜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며 갑갑하고 기분나쁜 상황이지 않은가. 그러다 이 ..

오늘도 한시간가량 책을 읽었다. 책 내용이 방대한 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다시 생각해보면 책의 저자가 말하고 있는 내용은 동일했다. 저번 #2 글을 올리고 나서 책을 읽어온 내용들을 토대로 내 경험과 생각을 적어보겠다. 다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리라 생각이 든다. "경험이 나에게 주는 느낌의 정도" 책에서 저자는 도파민에 의한 뇌의 작용에 대한 여러 설명들을 한다. 그 중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 중 하나가, 10대일때 도파민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부분이었다. 단례로, 나는 아직도 중학교 1학년(2011년)때 내가 처음으로 플레이한 '마인크래프트'의 BGM과 알 수 없는 긴장감,신비로움, 설렘등을 잊을 수가 없다. 그 후에 성인이 되어 했던 어느 게임들에서도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월드에 들어..
요즘도 열심히 인스타 브레인이라는 책을 시간내서 읽고 있다. 조만간 거의 다 읽을 것 같지만 중간정리 차원에서 글을 써본다ㅎㅎ 이 책은 전반적으로 '뇌'에 초점을 두고 전개를 풀어나간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대 사회 인간의 '뇌'가 원시 수렵채집사회 인간의 '뇌'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매우 여러가지 우리도 모르는 문제들을 겪고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내용이 매우 여러가지여서 내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만 간단히 정리해보겠다. 1. 인간의 뇌는 예측 불허한 것에 도파민을 분출한다. -> 선조들은 이러한 뇌의 특성에 따라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특성을 가졌다(현대 사회 인간들도 동일하다). 물론 위험도 뒤따르지만, 이러한 탐구력으로 새로운 땅을 개척하고 식..

최근, 인스타 브레인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청님께서 추천해 주신 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이다. 이 책은 인간의 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금 더 구체화 해보자면, 인간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진화학적으로 설명하고 과거 인류의 뇌와 그 유전자행동이 현세까지 유지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1 이라는 것은 책을 아직 끝까지 읽지 않아서 태킹을 통해 중간중간 생각을 정리하는 표시이다. 먹는것에 대하여 우리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해결이 되어야 살아갈 수 있다. 그 중에 식은 인간의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일하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일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인간 본성에 따라 대답한다면 먹기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원시 시대..
짠! 오늘은 SPTA 패터닝 공정실습 마지막 날! 간단히 오늘 실습 과정을 적어보겠다. [Etching] What - Etch가 뭐야? : 여러 Gas를 이용해서 물리&화학적인 방법으로 Target 부위를 제거하는 공정. Why - Etch를 하는 목적이 뭘까? 왜 하는데? : 포토공정에서 만든 Etch mask(PR)를 이용해서 실리콘 산화막을 식각해서 전류가 흐를 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How -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어? Etch는 Wet Etch와 Dry Etch로 나뉜다. 이 둘을 나누는 결정적인 기준으로는 반응 부산물의 물질 상태에 있다. Wet의 경우 반응 부산물이 액체상태, Dry의 경우 반응 부산물이 기체 상태이다. - Wet Etch : 습식각의 경우, 반응성이 ..

오늘은 SPTA 패터닝 실습 1일차이다. 오늘 오전에는 Photolithography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 및 반도체 공부를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강사님이 계속해서 한 가지에 포커스를 맞추셨기에 그 관점과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는 뒤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Photolithography What / 포토공정이 뭐야? : 포토공정(Photolithography)란 PR과 light source를 이용하여 설계자가 의도하여 마스크 위에 그린 회로를 Wafer상에 그대로 옮기는 공정을 뜻한다. Why? - 포토공정 왜하는데? : Etch 마스크와 ion-implantation 마스크 제작을 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과정이 있어야 후속 공정들이 진행 될 수 있다. How?..

올해의 마지막 ADsP시험을 보고 약 한달 뒤인 11월 17일에 시험결과가 발표되었다. 해당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는,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반도체공정기술 직무 기술서에 Plus요인으로 적혀있기 때문이다. 이제, 간단하게 공부법과 시험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공부법&후기] 우선, 나는 데이터분석 관련 전공학과가 아니다. 전자공학과 출신이고 사실 코딩쪽이라고 해봐야 학부시절에 C, C++ 배운게 전부이다. 사실 배웠다기에도 약간 부끄러울정도로 기본적인것들만 했다. 따라서, 완전 분석학이나 통계쪽으로는 비전공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이 ADsP라는 시험은 결국 기출이다. 문제은행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을 돌리는 것이다...